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인펠터 증후군 (문단 편집) === 증상 === 주요 증상은 작은 [[고환]], 여성형 유방증, [[무정자증]], [[고자]], [[지능]] 저하 등이다. [[호르몬]] 주사로 일부 치료가 가능하다. 과거 생존한 신생아 남아 1,000명 중 1명이었으나, 요즘은 내분비계 장애 물질([[환경호르몬]])이나 첫 [[임신]] 나이가 점점 높아지는 이유로 500명 중 1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뇌하수체 기능저하증이나 성선기능저하증 등 내분비계 질환이 동반되므로 최대한 빨리 진단하고 치료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다른 이수성 염색체 비분리 질환들보다는 외관적으로 이상증상이 적기 때문에 빠르게 진단하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2차 성징]]이 안 일어나서 병원에 갔다가 발견하는 경우는 빠른 경우이고, [[징병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거나 불임으로 인해 검사 후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치료시기가 늦어지게 된다. 성 [[호르몬]]이 활발해지는 [[사춘기]]가 오기 이전에는 진단이 어려우며, [[염색체]] 배열이 정상적이지 않기에 또래에 비해 지능 발달이 [[경계선 지능|느린 편이다]]. [* 이것도 모자라 학습장애도 동반된다.] 무조건 심각한 장애를 보이는 것은 아니므로 일반 [[남성]]으로 생활하다 [[아내]]가 [[임신]]을 하지 못해 병원으로 찾아갔다가 증상을 알게 되는 사람도 종종 있다고 한다. 미세다중수술로 고환에서 정자를 찾으면 시험관으로 아이를 갖는 것은 가능하나, 클라인펠터 증후군에서 정자를 찾을 확률은 3%, 시험관에 성공해서 아이까지 가질 확률은 1%에 불과하다고. 그래도 사례는 종종 있다. 자손의 이상 유무나 비율은 클라인펠터가 자신의 아이를 갖는 사례가 많지 않아 이론상 확률이 실제로 확인되진 않은 듯하며, 사례를 맡아본 경험이 있는 의사는 유전되지는 않는다고 보는 듯하다.[* 원래 성염색체 이상은 병 자체가 유전되는 병은 아니다.] 다만 이론상으론 아이를 갖는데 성공한다면 (염색체 비분리가 일어나는 경우를 배제하고) 유전자 이상 없는 아이일 확률은 50%로, 각 25%의 확률로 아들은 클라인펠터가, 딸은 초여성이 될 수 있는데, 초여성은 사실상 정상인이니[* 다만 초여성은 염색체 이상 난자 배출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두 배 정도 높다. 그로 인한 난임이나 염색체이상으로 인한 유산을 겪을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현대에선 시험관 아기로 염색체검사를 미리 해서 갖는 것으로 예방 가능하다. 또한 염색체이상 있는 배아보단 정상배아가 무사히 태어나는데 더 유리하다보니, 자연임신을 한다 해도 정상적으로 출산하는 경우가 이론보다 많을 수 있다.], 보통 딸이면 더 안심하는 경향이 있다. 클라인펠터 증후군이 아이를 갖는 게 가능할 경우는 채취된 정자 수도 극히 적고 질도 불량하여, 보통 시험관에 성공한다 해도 사전 배아염색체검사까지는 진행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사전 배아염색체검사는 배아의 여유분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하다.] 만약 사전 배아염색체검사를 하지 않아도 유전이 거의 되지 않는다면, 염색체 이상이 있는 배아가 정상배아보다 착상이나 분열이 어렵고 정상배아가 무사히 임신되고 태어날 확률이 높아서, 태어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실제 태어나는 아이는 정상일 확률이 높을 거라 짐작해 볼 수 있다. XX 남성 증후군, XY 여성 증후군은 한때 클라인펠터 증후군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생식기 이형성 증후군으로 다뤄진다. 또한 XXYY 증후군도 원래 클라인펠터 증후군으로 여겨졌으나, 클라인펠터하고 확연히 다른 특징인 지적 장애, 행동 장애가 나타나서, 분리된 염색체 이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